최근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곡 〈Baby Baby〉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남우현은 희귀
암으로 인해 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20㎝가량 배를 갈라서 지금도 흉터가 심하게 있다. 전신마취를 10시간 했다”며 “두 달 동안 밥도 못 먹었고 물도 3주 만에 마셨다.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한편 기스트
암은 100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희귀난치병으로 주로 식도, 위 등의 소화기관 내에 생기는 종양이라고 한다.
박소담
서인국과 함께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로 컴백하는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받았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을 거친 뒤 지난해 2월 완치 소식을 전한 그녀! 이와 관련해 박소담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 “내 목소리가 돌아오기까지 8개월 정도 걸렸다. 진짜 괜찮아진 게 얼마 되지 않았다. 그전까지 최대한 빨리 회복하려 노력했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초반까지는 좀 힘들었고, 촬영하면서도 맨날 집에 가서 울었다”고 밝히기도.
엄정화
최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엄정화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성대 마비로 8개월간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여전히 성대 마비를 극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처음에 말을 하려고 노력했고 목소리 내려고 울면서 난리 치고 고민했는데, 이제는 노래하려고 그러니 발전했다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