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 신애라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대의 나와 50대의 나, 젊음은 사라지고 많은 것이 달라졌네요. 하지만 55살이라는 나이도 참 좋습니다. 10년 후, 20년 후는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대 시절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풋풋하면서도 앳된 그녀의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최근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 역시 공개했다. 세월이 지나 한층 우아하면서도 깊어진 미모가 돋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쭉 예쁘다", "그때도 예뻤고 지금도 아름답다", "20대도 50대도 고우세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공개 입양한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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