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시저, 2시간 전 공연 취소하더니… SNS에 제니 인증샷

다니엘 시저, 2시간 전 공연 취소하더니… SNS에 제니 인증샷

이데일리 2023-12-13 11:3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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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시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예기치 못한 상황의 전개로 인해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가 공연 시작 2시간여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구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지만, 납득할 만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공연 취소를 통보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다니엘 시저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 ‘다니엘 시저 프레젠츠 슈퍼파워스 월드 투어-레그3’(Daniel Caesar Presents “Superpowers World Tour-Leg3”)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1회차 공연은 성료했으나, 12일 진행 예정이었던 2회차 공연은 갑작스럽게 취소가 결정됐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의 전개로 12월 12일 2회차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며 “기다리셨을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취소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시저는 1회차 공연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백스테이지에서 만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공연을 기다린 팬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제니와의 만남을 자랑하기 바쁜 다니엘 시저의 괴상한 행보에 비난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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