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동 영덕도서관이 오는 21일 개관한다. 시는 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에는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선 개관식을 실시한 후, 개념 기념 공연으로 앙상블 COV 연주와 패밀리 마술쇼를 선보인다. 이어 23일에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의 저자 김수진 작가가 영덕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여행’을 주제로 교육과 재미를 더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30일에는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냐무냐무’ 속 주인공으로 동화극에 참여하고 클레이로 독후 활동을 체험하는 공연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개관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을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도서관 개관도 축하해 주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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