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3년 연속으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MC로 출격한다.
장원영은 오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AAA’)의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이끈다.
이로써 장원영은 2021년부터 역대 최연소 MC로 시작해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 연속 ‘AAA’에 오르게 됐다.
장원영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완벽한 외국어 구사로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 22팀의 배우가 참석하고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2023 AAA 박준철 조직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진 참석자 명단을 구축하고 있다. 그 가운데 2023 AA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무대를 기대해달라”면서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2023 AAA'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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