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서장훈 소개로 이상민과 폰팅..."내가 차였다" 고백

서동주, 서장훈 소개로 이상민과 폰팅..."내가 차였다" 고백

메타코리아 2023-12-13 07:37:43 신고

3줄요약

방송인 서동주가 이상민과 소개팅을 받았던 일화를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양동근, 이승윤,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이상민은 '올해는 탁재훈 대상 주려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이거 형이 썼지?"라고 의심해 탁재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때 양동근, 이승윤, 서동주가 이상민의 집 벨을 누르고 등장.

서동주는 준비한 시집을 들고 등장해 이상민에게 추천하며 건네줬고 양동근은 '돌싱포맨'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한 간식박스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자연인' 이승윤은 "나만 빈손으로 왔다. 더덕이라고 캐 올 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시집을 건네 받은 이상민을 본 탁재훈은 "왜 우리 건 없냐"라고 묻자, 서동주는 "제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을 때 시집으로 위로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린 여러가지 일 없느냐. 다들 괜찮은 척 하는거다"라며 서동주의 가방과 휴대전화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서동주에 대해 "미국 MIT 수학과 전공, MBA 학위 취득,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로 활동중이다"라고 소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김준호는 "(상민이) 형이랑 동주씨랑 폰팅을 했다는데 뭐에요"라고 묻자, 서동주는 "서장훈씨가 제가 외롭다고 하니까 좋은 남자를 소개해준다며 (이상민에게) 전화연결을 시켜주셨다. 근데 만나보라는 말에 (이상민이) 제가 별로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이상민은 "그때가 3, 4년 전이었다.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지금도 집에서 잘 못 나간다"라고 해명했다.

Copyright ⓒ 메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