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20% 오른 16,27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08% 상승하며 4629.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19% 소폭 상승한 36,506.00달러를 보이고 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11월 CPI는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11월 CPI가 전년 대비로 3.1%의 상승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봤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3%, 전년동기대비 4.0%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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