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와 CBS가 11일 CBS 목동 본사에서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 CBS 김진오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사업 모델 개발 ▲인구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 공동사업 추진 ▲인구 위기 극복 및 함께 돌보는 사회 대국민 캠페인 추진 등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시대를 맞이해 CBS와 인구문제 극복을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다”며 “국난의 일인 인구문제를 공동협력 사업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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