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K팝 제작의 새 장을 열다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K팝 제작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를 공동 설립했다.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다.
프로듀싱 회사의 야심찬 시작
원헌드레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으로, 이 회사는 씨스타 소유, 그룹 '비비지', 가수 허각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이다.
박장근(이단옆차기)이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가원 회장과 MC몽의 투자
차가원 회장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대주주가 되고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밀리언마켓 지분도 취득했다.
이와 함께 MC몽은 음악 산업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MC몽의 음악 여정
MC몽은 1998년 힙합그룹 '피플크루' 멤버로 데뷔해 2004년 '서커스', '너에게 쓰는 편지', '홈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집중
차 회장과 MC몽은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새로운 투자와 원헌드레드의 출범은 K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MC몽의 새로운 프로듀싱 회사 설립은 그의 음악적 경력과 비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다.
그와 차가원 회장의 공동 투자로 시작된 원헌드레드는 K팝 산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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