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정국 동반입대 맴버전원 군입대

[메디먼트뉴스 허희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합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7인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습니다.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2025년 6월 이후 완전체 복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민은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국도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군 입대에 앞서 팬들에게 제공할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해뒀다.

정국은 "저희가 준비해 놓은 게 너무나 많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