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한 번 출격한다.
뉴스컬처 취재에 따르면 덴마크 구단 FC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조규성은 최근 현지에서 MBC '나 혼자 산다'를 촬영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빛나는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당시 조규성은 음식과 패션에 관심 많은 20대 청년의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조카에게 가위를 건네줄 때의 예절을 알려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약 1년 만에 다시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다. 올해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규성의 근황을 예능에서 볼 수 있어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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