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 개최

중도일보 2023-12-12 10:47:09 신고

3줄요약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
제70회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정도형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2023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2023년 송년음악회-노래하라:CANTARE'의 제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이 시대 최고의 가객인 장사익의 협연과 함께 풍성한 우리 음악의 소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변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노래한 국악관현악곡 '연변목가'(故백대웅 작곡)를 시작으로 ▲섬세한 목소리의 정가 조윤영과 함께 '중용', '별빛아래' ▲힘 있는 목소리의 테너 전승현이 부르는 한국 가곡 '산촌'과 '마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수록곡으로 유명한 '지금 이 순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인 판소리 문혜준이 부르는 가슴 아픈 심청의 이야기인 국악관현악 '심청'이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로 12월 8일 오전 9시부터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