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대성이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전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연말 힐링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무드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한편, 대성은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렸다. 6년 만의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를 비롯해 MBN 트롯 예능 ‘현역가왕’,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표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패늘과 마주하고 있다.
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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