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정국, 12일 동반 입대…BTS 전원 군백기 돌입! 챕터 1 종료

지민·정국, 12일 동반 입대…BTS 전원 군백기 돌입! 챕터 1 종료

한류타임스 2023-12-12 10:1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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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12일 동반 입대하며 멤버 전원이 군백기에 돌입한다.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1일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해당 시점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민과 정국이 12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곳은 같은 멤버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지민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민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머리를 깎고 나니까 실감이 좀 난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꼭 인사하고 가야지'해서 찾아왔다"며 "후딱 다녀와야 저희 다 같이 할 수 있는 거고 그래야 빠른 시일 내에 다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라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지민은 정국과 동반 입대에 대해 "같이 입대하게 돼서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국도 12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잘 다녀오겠습니다. 확실히 전날이 되니까 약간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이제 멤버 전원 다 군복무를 하게 되는데 가기 전까지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잘 계십시오. 막상 마땅히 할 얘기가 많진 않지만 그냥 건강히 행복하게 계세요"라고 인사했다.

정국은 "아직 입대 전이라 경례를 못 하는데 훈련소 잘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경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민과 정국을 끝으로 방탄소년단 전원이 군백기에 돌입, 2025년 완전체로 활동할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육군 현역 입대를 시작으로 제이홉이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며, 지난 12월 11일 RM과 뷔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부대에 지원했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캡처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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