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1일 스포츠경향에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0월 한 여성지를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강소라는 "첫째 때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사라졌다. 배우로서 공백에 대한 걱정도 전보다는 가볍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임신 사실이 보도되자 강소라는 “축하해 주신 많은 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후 강소라는 지난달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그렇게 많이 안 해봤다. 나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로 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번에 낳은 둘째도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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