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억 현금매입" 유재석, 강남 땅주인 됐다...'1인자 클라스'

"116억 현금매입" 유재석, 강남 땅주인 됐다...'1인자 클라스'

쇼앤 2023-12-12 09:3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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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 (사진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116억 상당의 토지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명적 298.5㎡(90.3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 해당 토지의 평당 가격은 1억 2839만원으로 유재석은 총 116억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 건물을 허물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토지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사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임차로는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있으며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위치다. 신축 후에는 상당한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액 현금이라니 대단하다" "유재석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모아 이룬 성과인 것 같다" "평소 좋은 일 많이 하니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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