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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빅뱅 멤버인 가수 대성이 연말 시즌 겨냥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12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대성은 싱글과 동명의 곡 ‘흘러간다’를 선보인다. 이한철이 2012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했다.
소속사는 “대성은 따스한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곡에 감성을 더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 시점과 어울리는 ‘연말 힐링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올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했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 전담팀 디레이블을 꾸려 전폭적인 활동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대성은 일본에서 진행한 토크&라이브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 가창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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