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1일 강남구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 토지로 유재석은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만2839만원이고 주변에 더원빌딩에서 거래한 리모델링 나대지 기준은 1억2000만~1억3000만원으로 주변 시세 수준에 거래됐다.
주변 임차로는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있으며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위치다.
부동산 중개법인 측은 "유재석 씨도 나대지를 매입했기 때문에 신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물을 매각한 소유주는 2022년 3월 90억원에 매입해 2023년 12월 116억원에 매각했다. 법인으로 매입하였고 취득세 및 이자를 감안해 최소 10억 중후 반대 수익으로 엑시트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11일 강남구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 토지로 유재석은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만2839만원이고 주변에 더원빌딩에서 거래한 리모델링 나대지 기준은 1억2000만~1억3000만원으로 주변 시세 수준에 거래됐다.
주변 임차로는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있으며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위치다.
부동산 중개법인 측은 "유재석 씨도 나대지를 매입했기 때문에 신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물을 매각한 소유주는 2022년 3월 90억원에 매입해 2023년 12월 116억원에 매각했다. 법인으로 매입하였고 취득세 및 이자를 감안해 최소 10억 중후 반대 수익으로 엑시트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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