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이효리의 파워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오늘은 안테나가 부러진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안테나 소속 뮤지션 이상순, 페퍼톤스 이장원, 신재평, 루시드폴이 출연해 담소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재형이 "사실 작년에 효리가 한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했던 매출이랑 비슷할 걸"이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듣던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작년에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통틀어서, 더 모든 뮤지션 통틀어서 제일 많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업 광고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말해왔던 이효리는 지난 7월 약 11년 만에 광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후 다수의 브랜드와 기업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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