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끝나면 혼인신고.." 티아라 출신 아름, 이혼 소송 중 재혼 발표..'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소송 끝나면 혼인신고.." 티아라 출신 아름, 이혼 소송 중 재혼 발표..'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뉴스클립 2023-12-11 12:25:53 신고

3줄요약
출처:아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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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29·본명 이아름)이 이혼 소송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너무나도 진실돼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고민 끝에 이제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 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재혼 상대

출처:아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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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재혼 상대에 대해 "이 사람은 많은 것들에 지쳐 있던 저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어쩌면 저보다 참 많이 아팠던 사람이었다. 본인이 피해 받을지도 모를 상황에도 제가 힘들 때 기꺼이 제게 달려와주던 유일한 사람"이라며 "아팠던 제 꿈에 대한 시간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사람. 제 모든 꿈을 현실로 실현하려 많은 것들을 감당해 주던 사람. 참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와 이 사람은 정말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며, 누구보다 진실된 사랑으로 제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을 함께 이겨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협의를 미뤄 소송으로 이어져

아름은 전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름은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 특정할 수 없고 보여줄 증거들도 많지만 아이들의 아빠였기에 하지 않겠다. 마지막까지 무례한 단어를 입에 올리며 농간해 왔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빠른 협의로 인해 그도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하고, 저 역시 새로운 인생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출처:아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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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생각은 자유지만, 그 생각을 겉으로 내뱉는 것은 처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좋은 생각과 판단을 하시길 바란다. 그러니 응원과 희망의 댓글만 부탁한다"라며 악플 등에 대한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2012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다. 이후 2019년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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