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한 '제6회 상상서밋'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상상서밋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이다.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앞으로 펼쳐질 사회혁신의 미래 모습과 시대정신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에 맞춰 '소셜벤처 생태계 10년 후 미래', 'AI 기술로 바라보는 사회혁신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청년창업 지원공간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ESG 활동 우수 기업을 심사해 선발하는 '플래닛어워즈'도 열렸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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