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가 서울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한다.
11일 전장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무정차 24부 자자극, 불법퇴거, 불법연행 규탄 침묵선전전을 나선다.
앞서 전장연은 8일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에 혜화역 하행선이 24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3일 “전장연의 시위를 원천 봉쇄할 것”이라며 최고 수위의 대응을 선포했다.
공사는 △역사 진입 차단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 등을 골자로 한 3단계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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