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10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은 설렘의 계절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빨간빛 카디건을 입고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연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설치된 것으로 추측되는 크리스마스 트레 인증샷도 함께 남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트리에는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MD가 함께 걸려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카리나는 벽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리스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아이보리색 니트에 빨간색과 초록색 패턴으로 수놓아져 있어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카리나는 산타 모양 머리 핀을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1월 새 미니앨범 'DRAMA'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에스파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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