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상담연구소
[프라임경제] 개그맨 출신 권영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이 오는 23일 '한부모가정 사랑회' 성탄절 행사 진행 재능기부와 함께 200만원 상당 현금과 물품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소망교회 친교실과 선교관에서 오후 5시~8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미 권사의 현대무용 공연을 비롯해 손정윤 소프라노 교수, 김동규 가수(디케이소울)와 김재철 라치과 원장의 색소폰 축가 연주가 진행된다.
이후 한부모가정사랑회 자녀들의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한부모가정 자녀 비보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후원 담당을 맡은 권 소장은 "이번 행사 재능기부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과 후원에 참여한 이찬원, 김호중, 황영웅 팬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 소장은 지난 2014년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를 직접 만들고 운영하면서 무료 상담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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