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에서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심사평가원은 다문화가정 건강 및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의료취약계층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영월-효도차 영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취약계층 생산품 구매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 등 꾸준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심사평가원 인천지원·부산지원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대전지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받았다.
강중구 원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본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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