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집 맞냐..'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란 '올해 27세' 가수 이찬원 집 베란다 모습

'20대 남자 집 맞냐..'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란 '올해 27세' 가수 이찬원 집 베란다 모습

뉴스클립 2023-12-09 10:49:44 신고

3줄요약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집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이찬원의 자취남 일상이 그려졌다.

이찬원, 베란다에서 '코다리' 말려.. "수분이 좀 많아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이찬원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안방에 있는 베란다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베란다에는 코다리, 시래기, 연근 등이 말려 있었다. 이를 본 한해는 "MZ세대와 할머니 느낌이 섞여 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다른 패널들은 "MZ 할머니 아니냐"라며 폭소했다.

이찬원은 직접 말리고 있는 코다리, 시래기, 연근,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모두 소개했다. 그는 코다리에 대해서는 "지인이 보낸 건데 수분기가 좀 많은 것 같아서 말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또한 통으로 말려지고 있는 표고버섯에 대해서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슬라이스로 자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보던 붐은 "여기는 디퓨저가 따로 필요 없다"라며 웃었고, 배우 진서연은 "할머니 냄새가 난다"라며 엄마 미소로 이찬원을 바라봤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찬원의 자취남 일상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베란다에서 코다리를 말리다니", "이찬원 대박이다", "MZ 할머니 이찬원ㅋㅋㅋ", "생활력이 참 좋네요", "20대 남자가 사는 집 맞나요", "이찬원 집에서 할머니의 향이 느껴진다", "어우 살림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트로트 가수 이찬원, 현재 활동은?

한편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지난 2020년 3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로 선정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찬원의 대표곡으로는 '진또배기', '사랑찾아 인생찾아', '사나이 눈물', '18세 순이' 등이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V조선 '미스터트롯'

현재 이찬원은 가수 활동과 함께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톡파원 25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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