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첫날 경기 결과 중국 대표 두 팀이 승자조에 오르며 결승전 한 자리를 확보했다. 반면 빈시트 게이밍과 랭킹 e스포츠는 패자조로 떨어지며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준결승 1경기에서 바이샤는 3대0으로 빈시트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으며, 준결승 2경기에서는 중국 AG가 랭킹 e스포츠에게 승리했다.
12월 9일 승자전에는 바이샤와 AG가 맞붙으며 결승전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고, 남은 한 자리는 최종전에서 살아남는 한 팀이 될 예정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 팀들 간의 결승전이 될 수도, 중국과 글로벌 팀의 대결이 될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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