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아미 "한달 식비? 아껴서 500만원...실컷 쓰면 1000만원 넘어"

'먹방 유튜버' 아미 "한달 식비? 아껴서 500만원...실컷 쓰면 1000만원 넘어"

뉴스클립 2023-12-08 22:46:17 신고

3줄요약
사진 = AXN·IHQ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사진 = AXN·IHQ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먹방 유튜버들의 상상초월 한 달 식비가 공개됐다.

지난 5일 AXN·IHQ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여자 유도부와 돈쭐군단(아미, 쑤다, 소유비, 윤찌)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아미 "아끼면 500만원, 실컷 쓰면 1000만원 이상"

이날 촬영에 앞서 강호동은 "방송을 보고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라고 전하며, 돈쭐군단에게 "평소에도 많이 먹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미는 “방송 때보다 2인분 정도 덜 먹는다”라며 웃었다.

이어 강호동은 돈쭐군단에게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질문했다. 윤찌는 한 달 식비가 35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혔고, 소유비는 450만원, 쑤다는 600만원, 만리도 500만원 정도라고 답했다. 

아미는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아끼고 아껴서 500만원이다. 실컷 쓰면 천만원은 넘게 나온다”라고 말했다.

사진 = AXN·IHQ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두 사람의 식비가 1천만원이 넘는다”라며 놀라워했고, 대식가 강호동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히밥 "한 달 식비만 2000만원"

구독자 141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은 얼마 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한 달 식비만 2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히밥이 먹는 모습을 본 허영만이 소고기를 최대 몇 ㎏ 먹어봤냐고 묻자, 히밥은 "최대 4㎏"이라고 답했다. 또한 "햄버거는 30개, 라면은 25개, 치킨은 7마리 정도"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히밥의 식사량에 놀란 허영만은 한 달에 식대로 얼마를 쓰냐고 물었다. 그러자 히밥은 "남들과 술 마시고 밥 먹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 2000만원"이라며  "콘텐츠 제작 때 쓰는 식비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히밥은 건강을 위해 먹방은 특정 나이까지만 하고, 그 이후부터는 방송에 집중하겠다며 차기 식객 자리도 꿈꾸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편 중국 명문 '북경대' 출신인 히밥은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했다. 직원까지 둔 어엿한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가 된 히밥은 임원 월급이 무려 1000만 원 이상일 정도로 보수를 두둑이 챙겨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