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밥 먹다 건강 상태 눈물 호소 “수술한 지 한 달 남짓”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현주엽, 밥 먹다 건강 상태 눈물 호소 “수술한 지 한 달 남짓” -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디뉴스 2023-12-08 22:40:17 신고

3줄요약

 

현주엽SNS
현주엽SNS

 

(서울, 2023년 12월 8일) -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현주엽이 자신의 수술 이력을 공개하며 감동 먹방을 선보였다. 

 

현주엽SNS
현주엽SNS

무릎 수술 한 달, 눈물의 호소

서로 다른 MBTI 유형을 가진 '토밥즈' 멤버들이 맛집 탐험을 하며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치는 이날의 에피소드에서, 현주엽과 박나래는 경주의 대표 보양식인 한우꼬리도가니찜과 한우꼬리곰탕을 맛보기로 했다.

현주엽SNS
현주엽SNS

하지만 이들은 음식을 먹으러 가기 전에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주엽은 먼저 자신의 도가니 수술 이력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도가니 수술을 한 지 한 달 남짓 됐다"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이건 완전히 나를 위한 음식이다"라고 행복함을 나타냈다.

현주엽SNS
현주엽SNS

건강 상태에도 먹방 즐기는 현주엽

박나래 또한 작년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 도가니가 등장하기 전에 인삼 성분을 가진 눈개승마 장아찌를 맛보며 "이거 완전 나를 위한 몸보신 특집"이라고 말했다.

 

현주엽SNS
현주엽SNS

한우꼬리도가니찜은 100% 경주산 한우로 만들어져 맛과 육질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박나래는 "뼈가 너무 부드러워서 말하지 않으면 도가니가 있는 줄도 모르겠다. 그냥 갈비찜처럼 살이 너무 부드러워"라며 감탄하며 도가니찜을 즐겼다.

현주엽SNS

감동적인 먹방 공개

현주엽과 박나래는 도가니찜의 매운맛을 얼음 물밥으로 눌러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이후 한우꼬리곰탕의 진한 육수에 두 사람은 다시 먹방을 선보였다. 현주엽은 "아침 점심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뭐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라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현주엽SNS
현주엽SNS

다가오는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박나래와 현주엽의 건강한 먹방은 12월 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MBTI 유형에 따른 팽팽한 맛집 쟁탈전과 함께 현주엽과 박나래의 감동적인 먹방을 기대해볼 만하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