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돌체앤가바나의 화보를 촬영했다.
김혜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화려한 디자인의 골드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혜수는 유니크한 패턴의 레오파드 롱 원피스로 글래머한 몸매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김혜수가 착용한 원피스는 돌체앤가바나의 '레오파드 프린트 캐디 드레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호피 프린트로 감각적인 코디를 완성했다. 해당 의상의 가격은 한화로 358만 원이다.
화보 속 김혜수는 과감한 넥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크 원피스를 착용하기도 헀다. 동일한 레오파드 프린트가 새겨져 있지만 부드러운 쉬폰 소재가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해당 원피스 역시 돌체앤가바나의 의상으로 가격은 490만 원이다. 의상의 리본 타이를 어떻게 묶는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김혜수는 수려한 누드 톤의 메이크업과 함께 여러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화려하면서도 관능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날 김혜수가 착용한 돌체앤가바나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국내 돌체앤가바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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