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구혜선이 캠퍼스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내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피부는 39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게 한다.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막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앞머리 싹둑했어요. 시원하지 않고 섭섭하기만 한 졸업”이라는 글을 남겼다.
구혜선의 캠퍼스 여신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언니는 항상 예쁘네요”, “우리만 늙어. 언니는 늘 예쁘네요”, “졸업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2020년 복학했으며, 꾸준히 높은 성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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