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줄 알았는데"...이혼 후 근황 공개한 안현모, 소름돋는 근황에 다들 충격받았다

인스타그램

최근 이혼후 근황을 공개한 안현모가 여전히 예쁜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8일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앞으로도 반짝반짝 금길만 걸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현모의 세련된 패션과 압도적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사는줄 알았는데 진짜 잘 사네", "진짜 이쁘다",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지", "힘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6일 라이머, 안현모가 올해 5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별거 기간을 거쳐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으며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별도의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