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포르피 가족과 아쉬운 작별 "우리가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응원할게"

기안84, 포르피 가족과 아쉬운 작별 "우리가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응원할게"

메디먼트뉴스 2023-12-08 07:42:39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기안84가 포르피 가족과 한국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4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4일간 머물렀던 호텔을 나서는 포르피 가족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호텔 로비에서 그들을 기다리던 기안84였다.

출근 전, 인사를 하러 온 것이었다. 포르피는 아프리카를 간다는 기안84에게 "잘 갔다 왔으면 좋겠고 항상 유튜브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스페인어를 알아듣지 못했지만, 크리스의 통역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갔다.

기안84는 "아프리카 잘 다녀오겠다" "유튜브로 나의 근황을 알겠다고?"라며 응답했다. 이어 그는 "친구를 통해 너의 정보를 들을게"라며 "우리가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르피는 기안84의 말에 "나도 항상 응원할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재회를 기약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포르피 주니어와 엘메르도 기안84와 차례로 포옹을 나누며 작별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기안84는 동갑 친구 포르피와 포옹을 나누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되새겼다.

기안84는 출근을 위해 가면서도 연신 뒤돌아보며 포르피 가족에게 손을 흔들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