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이어 '노량', 역사의 힘 이끌 연말 극장가

'서울의 봄' 이어 '노량', 역사의 힘 이끌 연말 극장가

조이뉴스24 2023-12-07 15:5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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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서울의 봄'에 이어 관객들을 사로잡는 역사의 힘으로 연말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치열한 현실 속에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역사의 새로운 면을 들여다보는 관람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상황이 선사하는 울림과 전율 속에서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기게 하는 것.

'노량: 죽음의 바다'이 '서울의 봄'을 이어 극장가 훈풍을 예고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에 입소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 이어 12월 20일 개봉을 앞둔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을 움직이는 역사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서울의 봄'은 영화를 통해 1979년 12월 12일에 발생한 군사반란을 경험해보지 못한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울림을, 그 시대를 겪은 세대에게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웰메이드 무비임을 입증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 역시 연말 극장가를 겨냥한 대작이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무엇보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다룬다는 점에서 잊을 수 없는 울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김윤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으로 분해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순신 장군과 깊은 고뇌를 지닌 인간 이순신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완성한 대작이 겨울 극장가에 훈풍을 몰고 올지 기대가 커진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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