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줘, 받는 걸 좋아해.." 현재 논란 중인 '김원효 아내' 심진화 부부관계 발언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줘, 받는 걸 좋아해.." 현재 논란 중인 '김원효 아내' 심진화 부부관계 발언

뉴스클립 2023-12-07 15:33:44 신고

3줄요약
유튜브 '비보티비'
유튜브 '비보티비'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부부관계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프레시우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개세모' 콘텐츠에는 조혜련, 심진화, 박슬기가 출연했다.

심진화 "김원효가 받는 걸 좋아해, 난 다 해준다"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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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심진화 집을 가보기도 했고, 김원효한테 이야기도 들었다. 이제 식을 때도 됐는데, 김원효가 심진화를 바라보는 눈빛은 계속 진행 중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슬기는 "꿀이 뚝뚝 떨어진다"라고 호응했다.

심진화는 "연애의 법칙이나 결혼의 법칙 중에 제일 중요한 게 결혼은 날숨보다 들숨이어야 한다. 무슨 말을 듣더라도 날숨으로 '하' 하면 안 된다. 들숨으로 '헛' 이렇게 해야 한다. 내가 깨달은 거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김원효가 심진화를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박슬기는 "심진화를 실제로 물고 빨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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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김원효는 남자치고 특이하다. 부부관계에 있어서 사랑을 나누는데 순서가 있지 않나. 그런데 김원효는 자기가 받는 걸 너무 좋아한다. 자기가 받아야 그다음에 내가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나는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준다. 그래서 그게 너무 힘들다. 자주 (부부관계를) 해야 하는데, 매일 한다고 쳤을 때 시간이 많이 든다. 다른 부부들은 남편이 잘 안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끔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나. 매번 해야 한다. 13년 동안했다. 그래서 신혼 때 우리 집 아파트 차량 도착 알림음이 울리면 파들파들 떨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비보티비'
유튜브 '비보티비'

심진화는 "너무 수위가 높지만, 우리 부부는 식탁 강화유리도 깨트린 적 있다"라며 "두 번 갈았다. 쫙 금이 갔다. 아예 나중에는 유리 없이 나무만 해놨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박슬기는 "쾅 놓은 게 아니라 쾅쾅쾅 했겠지"라고 말해 심진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진화의 수위 높은 발언에 다소 눈살을 찌푸렸다. 이들은 "이런 얘기가지 할 필요가 있나", "어후 듣기 민망하다", "이런 이야기는 남편도 동의했겠죠?", "유튜브면 청소년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심진화 씨 너무 솔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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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와 2011년 9월 결혼

한편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9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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