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헤이즈와 첫 만남?…주선자 無, 둘이 만나 기대했다" (컬투쇼)

한해 "헤이즈와 첫 만남?…주선자 無, 둘이 만나 기대했다"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2023-12-07 15:2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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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가수 헤이즈와 한해가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3~4부에는 한해,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헤이즈와 한해는 스무 살 때부터 알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헤이즈는 "저랑 엄청 친했던 고등학교 선배 오빠랑 한해 오빠랑 동기였다. 자연스럽게 존재를 알게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반면 한해는 "저는 음악 하는 동생이고, 1:1로 만난다길래 기대감을 가지고 나갔다. 미팅은 아니었지만, 주선자가 없고 '친한 음악 하는 동생이니 둘이 만나라'고 하더라. 경성대 앞에서 만났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스페셜 DJ 황치열이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나"라며 장난스레 헤이즈에게 물었다. 헤이즈는 "한해 오빠 대학교 때 인기 정말 많았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이미 어떤 예쁜 언니와 만나고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전혀 그런 낌새가 없었음을 해명했다.

한해는 "부끄러웠던 게 그렇게 알게 된 이후 저는 팬텀 활동을 하게 됐다. 활동하면서 데뷔 전이니까 한 번씩 만나면 음악적 조언을 해줬었다"라며 음원 차트 킬러 헤이즈에 음악 조언을 했던 것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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