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교 친구들 초대 "46세에 여태…결혼 하고 싶어" (나혼산)

전현무, 고교 친구들 초대 "46세에 여태…결혼 하고 싶어"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2023-12-07 13:42:0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찌질의 역사’를 공유한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X세대 친구들 앞에서 ‘초 MZ’로 변신해 “어때? 연예인 집”이라며 우쭐대는 전현무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홀로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선 전현무는 “연말이고, 혼자든 혼자가 아니든 즐겨야죠”라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MZ식 알전구 트리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트리를 보니 기분이 업(UP)된 것도 잠시, 엉킨 전구 줄을 풀다 “진짜 스트레스받네!”라며 짜증을 폭발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의 집에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방문한다. 대학교 교수가 된 친구들과 찌질했던 역사를 공유했다.



친구는 “전현무라고 하면 내 친구 같지 않아”라며 그의 고등학교 시절 별명인 “반담”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와 친구들의 그때 그 시절 ‘유치뽕짝’ 토크가 배꼽을 빼놓을 예정으로, 그의 별명이 왜 ‘반담’인지에 대한 이유도 공개한다.

전현무는 평범한 아버지가 된 친구들의 자식 이야기를 들으며 “난 마흔여섯에 여태 이러고 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결혼할 의사가 없는 것 아니냐는 ‘찐친’들의 반응에 그는 “항상은 아니어도 결혼은 하고 싶지”라며 결혼을 향한 로망을 꺼낸다.

그러나 “결혼 추천하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답할 타이밍을 놓치는 찐친들. 그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X세대 친구들과 초 MZ 전현무의 만남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