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에 이어 제시 역시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더팩트는 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겪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스포티비뉴스 후속 보도를 통해 제시가 '뮤직뱅크' 스케줄 불참 통보를 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재범은 "불화 같은 것은 없다"라며 제시가 모어비전에 합류했을 당시 사진을 게재했으며, 여기에 이어 제시 역시 "방금 뉴욕에 도착했는데, 헛소리에 잠에서 깼다"라며 "우리는 모두 잘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피네이션을 떠나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10월 신곡 'Gum'(껌)으로 컴백했다. 컴백 주간 음악방송 출연을 급작스럽게 취소하며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제시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연하지 않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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