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SBS '돌싱포맨' 최근 방송에서 서동주가 주목을 받았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배우 양동근과 코미디언 이승윤도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밝히며, "공부가 되게 재미있다. 제일 쉽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의 교제설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검소한 데이트를 했다. 학교 호숫가에서 수영도 많이 하고 그렇게 지냈다"고 밝힌 그녀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다.
이상민의 미국 호수 악어 출현설에 이승윤은 "자연인들도 그런 데이트는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의 멧돼지와의 우스꽝스러운 만남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서동주의 이혼 경험과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의 데이트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했다. 그녀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발리 휴가중 촬영한 사진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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