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배우 신주아, 6일 부친상... '살아계실 때 잘할 걸 후회돼'

'태국 재벌' 배우 신주아, 6일 부친상... '살아계실 때 잘할 걸 후회돼'

투데이플로우 2023-12-06 18:3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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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슬픈 소식을 전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슬픈 소식을 전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슬픈 소식을 전했다.

'태국 재벌 아내' 신주아, 부친상.. 빈소 지킬 예정

방송계에 따르면 신주아 부친인 고인의 빈소는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방송계에 따르면 신주아 부친인 고인의 빈소는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6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다. 장지는 로뎀 수목장(용인)이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SBS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드라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SBS 드라마 ‘불량 커플’, MBC 드라마 ‘히어로’,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했고, 배우로서 휴식기를 가졌다. 출처-신주아SNS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했고, 배우로서 휴식기를 가졌다. 출처-신주아SNS

이후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했고, 배우로서 휴식기를 가졌다. 최근 2017년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신주아, 태국 재벌 쿤서방과 호화 주택.. 결혼 9년 차에도 2세 소식 아직?

연예계 대표 국제 부부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쿤 서방이 6년 만에 시청자를 만나 여전히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출처-신주아SNS
연예계 대표 국제 부부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쿤 서방이 6년 만에 시청자를 만나 여전히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출처-신주아SNS

연예계 대표 국제 부부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쿤 서방이 6년 만에 시청자를 만나 여전히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40분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 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 2')은 다양한 국가와 삶의 방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국제 부부들의 보다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 1은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로, 낯설었던 국제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2'의 첫 번째 부부는 6년 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배우 신주아, 쿤 서방 부부다. 남편 쿤 서방은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현재 가업을 이어받은 태국 페인트 대기업의 CEO 이자 태국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맡은 근황을 공개한다. 한층 업그레이드(상향) 된 신주아, 쿤 서방의 호화로운 생활과 함께 여전히 알콩달콩 지내는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9년 차임에도 아이 소식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2세 부담을 주지 않아 아이가 늦어졌다"라고 밝히지만, 그 속에는 9년간 이어진 오해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9년 만에 털어놓은 남편의 '2세 폭탄 발언'에 신주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 연분'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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