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는 '어쩌다 사장 3' 프로그램에서 3일간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한인마트에서 장사가 진행됨에 따라 언어 능력을 활용해 고객 응대 부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한효주는 3일 내내 영업시간을 넘겨 늦게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업무량이 과다한 상태 속에서의 지각
이번 시즌의 특이점으로는 미국과 김밥이 있었습니다. 특히 하루에 300줄 이상 팔리는 김밥으로 인해 업무량이 상당히 과다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직원들은 김밥 존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게 오픈 1시간 전인 7시 반부터 출근해 김밥 준비에 집중하는 다른 직원들과 달리 한효주는 예외였습니다.
첫 영업일, 한효주는 오픈 시간이 지났음에도 늦게 출근했습니다. 다음 날에도 늦은 출근을 했고, 마지막 날에는 15분 늦은 8시 45분에 출근했습니다. 이러한 지각에 대해 한효주는 별다른 인식을 보이지 않았으며, 동료 직원들과의 상호 작용에서도 공감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효주의 태도에 대한 아쉬움
한효주의 태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대체로 아쉬움을 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각에 대한 그녀의 인식 부족과 동료 직원들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태도가 다른 직원들에 대한 특혜로 여겨질 수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