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흩어져 봐야 서로의 소중함을.."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앞두고 짧은 머리로 깜짝 등장

"한번 흩어져 봐야 서로의 소중함을.."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앞두고 짧은 머리로 깜짝 등장

뉴스클립 2023-12-06 16:5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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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RM, 지민, 정국, 뷔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시 모였을 때, 너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갔다 오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뷔, 짧은 머리로 등장.. "건강하게 군대 다녀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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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뷔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진짜 설렌다"라고 입대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을 위로했다.

또한 뷔는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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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거기 가서 진짜 건강하고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채우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언제 완젼히 머리를 밀거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뷔는 "아직 촬영이 많이 남았다. 내일도 촬영인데 쉰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뷔는 수방사 특임대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정말 아미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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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뷔는 "아미 여러분, 정말 저에게 이런 값진 경험과 선물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레이오버' 앨범 너무 재밌었고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다. 그리고 새로운 노래나 콘텐츠들 많이 준비했으니깐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단체 라이브 방송이 끝나자마자, 뷔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켜서 또 다시 팬들을 찾았다. 그는 팬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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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12월 RM, 지민, 뷔, 정국 입대"

한편 지난 5일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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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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