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동행을 이어갑니다.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는 6일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한 후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K팝 대표 걸그룹이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죠.
K팝 걸그룹 최초의 더블 밀리언셀러를 비롯
미국 ‘빌보드 200’ 1위 등극,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코첼라·하이드파크 헤드라이너에 출격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파급력은
팀과 솔로를 가리지 않고
나날이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여성 가수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그야말로 ‘월클’ 다운 행보를 잇고 있습니다.
제니, 리사, 로제, 지수 네 멤버 모두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음악은 물론 패션, 뷰티 등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블랙핑크.
이들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쏟아진 바 있습니다.
그동안 멤버들은 YG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습니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각종 추측이 이어졌죠.
멤버 모두 개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블랙핑크는 YG와 한 번 더 손을 잡고
그룹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두 번째 동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입니다.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The post “재계약 체결” 블랙핑크와 YG의 두 번째 동행 appeared first on 마리끌레르 코리아 | Marie Claire Korea.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