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이 성인이 된 딸 가윤 양과 분가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춥진 않지만 눈이나 비가 올 것 같네요. 개인적인 업무와 공식적인 업무 사이에서 딸 아이의 분가와 연말이라는 어수선함이 더해져 다소 정신이 혼미한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비롯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그걸 느끼는 지금. 이제 호시절은 안 오겠구나가 아닌, 앞으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새 인생 살 면 되겠구나로 좋은 자극이라 생각하려고 해요. 오늘의 하루도 허락된 이유가 있을테니 우리 힘 내보아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김지연은 딸 가윤 양의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과 합격 소식과 더불어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실기 우수자(차석) 합격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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