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혜영은 자신의 이혼 경력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이상민 대기실 방문 일화
그녀는 "과거가 되게 파란만장하다 보니 과거를 건너뛰려고 애를 많이 썼다"라며 시작했습니다. 이혜영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상민이 자신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초기에는 부담을 느꼈으나,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혜영은 JTBC에서 '그림도둑들' 프로그램을 하던 중 '아는 형님' 대기실을 찾아갔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김영철, 김희철 이름이 대기실에 있길래 발로 뻥 차고 들어갔다"라며 그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혜영은 이상민의 대기실을 방문했으나 그를 만나지 못했고, 이후로 다시 만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혜영과 이상민, 그리고 현재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에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이후 2011년에 재력가 사업가와 재혼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혜영의 현재 남편, 부재훈 씨는 한 사모펀드의 파트너이자 창립 멤버로, 운용하는 자금은 24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들 부부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46억원에 달하는 고급빌라를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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