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가입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가입

독서신문 2023-12-06 09:3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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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특례시]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전국 단위에서 최초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세너제이(San Jose)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970년 미국에서 설립된 반도체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민간협회다. 3,000여 개의 글로벌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도 회원사다.

이번 가입을 통해 용인시는 반도체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며 세계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해 대응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SEMI 회원사 등을 상대로 시의 반도체 육성 정책과 투자 환경을 알리고, 반도체 관련 기업의 용인 투자를 유도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와 경쟁력을 SEMI를 통해 세계 각국에 소개하면 용인은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이며,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서신문 고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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