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의 달달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5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바일 메신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0기 영철과 나눈 대화가 담겨있다.
10기 현숙은 "나 퇴근. 이제 집 가"라는 애교섞인 메시지를 보냈고, 10기 영철은 "헉 일 많이했네"라고 안쓰러운 모습을 보였다. 10기 현숙은 자신의 셀카를 공유하며 "지친 토끼"라고 덧붙여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0기 현숙과 영철은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별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숙의 노력으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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