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뛰어난 군생활로 또 조기진급...멤버들 입대에 눈물이 앞을 가려"

BTS 진 "뛰어난 군생활로 또 조기진급...멤버들 입대에 눈물이 앞을 가려"

메타코리아 2023-12-05 16:4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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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두 번째 조기진급으로 병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진은 이전 상병 진급 때도 조기진급했다. 

지난 4일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팬들을 위한 편지를 남겼다. 

이날 편지에는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팬덤명) 여러분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라고 적었다. 

진은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달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입대하고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며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여러분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두근두근하다"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진은 이번달 입대하는 멤버 RM, 뷔, 지민, 정국에 대해 "우리 멤버들도 곧 입대한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고 'ㅋ'를 남발하며 장난스럽게 적었다.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팬덤명)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뛰어난 군생활로 조기진급 한 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이다"를 강조하며 유쾌하게 편지를 마무리했다.

[사진] 신병교육대대,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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