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신인상 욕심, 못 받으면 서운할 듯"

김대호 아나 "신인상 욕심, 못 받으면 서운할 듯"

조이뉴스24 2023-12-05 15:4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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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상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MBC 상암동에서 예능프로그램 '솔로 동창회 학연'(이하 학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미경 PD와 이석훈 유병재 이은지 권은비 김대호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대호 아나운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 대세남으로 떠오르며 예능에서 맹활약 했다.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 동창회 학연'에 출연, 뜨거운 연말을 보내게 되면서 연말 시상식 신인상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날 신인상 욕심을 묻는 질문에 "신인상을 받고 싶다. 못 받으면 서운한 마음이 클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신인상 여부는 학연에 따라 달려있을 것 같다. 다들 연말에 결정구가 있던데, 저는 '학연'을 결정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연'은 학창 시절 친구가 연인이 되는 '솔로 동창회'로, 10여 년 만에 모인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4박 5일간 함께하며 사랑을 싹틔우는 연애 리얼리티다. '그 시절 순수하게 좋아했던 친구, 지금은 어떻게 컸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학연'은 익숙한 반가움과 낯선 설렘이 공존하는 특별한 동창회에서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학연'은 이날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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