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다희 "보다가 너무 화나 욕 많아져" 무슨 일?

솔로지옥3, 이다희 "보다가 너무 화나 욕 많아져" 무슨 일?

쇼앤 2023-12-04 17:5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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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X 솔로지옥3 (맨왼) 김정현 PD, MC 이다희, 덱스, 규현, 한해, 홍진경, 김재현 PD (사진출처 : news1)
NETFLX 솔로지옥3 (맨왼) 김정현 PD, MC 이다희, 덱스, 규현, 한해, 홍진경, 김재현 PD (사진출처 : news1)

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3'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김재현, 김정현 PD와 함께 MC단으로 홍진경, 이다희, 덱스,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솔로지옥3'에 이전 시즌에서 메기남으로 큰 활약을 보여준 덱스가 MC로 합류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 방송 이후 여러 매체에서 러브콜을 받는 덱스를 보고 김재원 PD는 "(시즌 2 제작) 당시 인기 있을 것을 예상했다"며 "(그래서 시즌3에) 일찍이 덱스에게 MC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끔 만들어주신 장본인" 이라며 "제가 잘 해야 된다"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MC제안에 대해서는 "깜짝 놀랐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MC로 섭외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미 프로인 4MC가 있다면, 저의 강점은 솔직함이자 날것, 자유분방함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살려서 과몰입하며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진경은 "(MC들은) 잘 알지 못하는 현장의 분위기를 덱스가 생생하게 전달해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즌 2때 덱스를 보며 '우리 회식에 초대해야 된다'고 했는데 실제로 덱스가 MC가 돼서 그 어느때보다 회식을 많이 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보고 한해는 "회식 하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집에 가질 않더라. 누구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라는 너스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솔로지옥3'는 이전 시즌보다 더욱 휘몰아치는 출연자들의 감정선을 강조할 계획이다. 배우 이다희는 이에 대해 "전에는 눈물이 많았지만 이번엔 욕이 많아졌다"며 '솔로지옥3'의 예측불가 상황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오는 12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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